다질링 2008년 퍼스트플러쉬 Puttabong다원 (4월하순)

예전에 4월중순이후엔 차의 품질과 가격이 떨어진다는것을 듣고 궁금해왔습니다. 이시기차의 맛은 어떤거지?

올해 푸타봉다원차를 2종류 사왔습니다. 올해 푸타봉다원이 다질링 협회에 제출한 자료가 있어서 체크해보니깐 3월 하순차와 4월하순차더군요.. 적당한가격대의 4월 하순차는 어떤맛일까 조금 두근두근했습니다.


이번에 마신 푸타봉차도 그런차입니다.

이른시기의 푸타봉보다 플라워리해진 향과 섬세함은 조금 떨어져도 단맛과 떫은맛이 선명하게 밸런스 맞춰진 맛은 일상에서 편하게 마실때 어울리는것같네요.

2000년대의 최고 퍼스트플러쉬시즌인 2003년에 만난 고팔다라 원더티WT-15도 조금은 플라워리해지고.먹기편해지고.

생명력이 넘치는 이른시기의 차들이 맛과향이 보다 뛰어난 차들이 많습니다만  조금은 떨어져도 쉽게 친숙해질수 있고 대중적인 늦은 퍼스트플러쉬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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